검찰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석방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경호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훈 차장은 오늘(19일) 서울구치소 근처에서 YTN 취재진을 만나 경호처 차장 업무에 복귀했다며 앞으로 24시간 구치소에 상주하며 윤 대통령을 경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장은 윤 대통령 경호에 달라지는 건 없고 위해 등급에 따라 경호 조치가 다르게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구치소의 경우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경호 조치가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차장은 또 검찰이 자신의 구속영장을 반려한 데 대해서는 자신이 수행한 업무에 대해 상식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윤 대통령 생일파티 논란에 대해서는 예산을 들이지 않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을 한 것이라며 '윤비어천가'라고 폄훼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191513340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